찐유치원에서 함께했던 시간처럼

우리 베이비 라이키들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지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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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잠시만 주목해주실게여!ㅎㅎ

<찐상사> 완결 이후로 <오늘도 귀여움>을 바로 이어 연재하면서, 라이키툰으로 적잖은 시간 여러분을 만나뵀네요!

너무 갑작스러운 것 같아 조심스럽긴 하지만...

라이키툰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달려온 저희 라이키팀이 잠시 쉬어갈 시간이 필요해 소식을 전합니다.

앗, 아직 눈물은 흘리지 마세요. 영영 마지막은 아니니까요! (사실 본인이 울고 있음ㅠ)

 

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잖아요. 그리고 끝은 또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작고 소중한 유치원을 떠나 더 넓고 큰 꿈을 펼칠 학교에서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베이비 라이키패밀리와, 같은 일상의 반복일 테지만

매일 새로운 걸음을 걸어갈 찐 상사의 라이키패밀리를 응원해주세요!

저희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할게요.

 

어딘가에서 라이키패밀리 모두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주시고

다시 만날 그 시간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해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 마음 하나하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게요.

 

무엇보다 자꾸 마감일 까먹는 스토리작가(매회 더보기 글로 떠들었던 게 저랍니다ㅎ)를 품어주신

라이키패밀리의 엄마아빠에게 진심으로 고마워요! 라이키팀 최고 ><

꺆 그럼 여러분 우리 꼭 만나요! 사랑해요 정말로🥰